노스웨스트항공은 오는 10월15일부터 인천-도쿄/나리타 구간 항공편을 주 5회 증편, 12회 운항한다고 8일 발표했다. 증편 노선에는 B747-200기가 투입되며 출발 항공편은 NW010으로 매주 평일 오후 3시5분 인천을 출발한다. 입국 항공편은 NW009로 금,토요일을 제외한 주 5회 운항된다. (02)732-1700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