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한국가스엔지니어링을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가스공사는 자회사 정리를 통한 공사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보유중인 한국가스엔지니어링 주식 70만7천364주를 52억9천8백여만원에 처분했다. 가스공사의 자회사인 한국가스기술공업이 한국가스엔지니어링을 흡수합병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