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9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 인터파크 구스닥에 대해 2억8천9백만원을 채무보증서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보증기간은 오는 2006년 7월10일까지이다. 인터파크 구스닥은 외환은행 조달청지점으로부터 정보화촉진기금 2억2천3백만원을 차입금 형태로 지원받고 인터파크는 이 금액의 130%를 지급보증한 것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