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옵티마 택시 생산 1주년을 맞아 9일부터 이달 말까지 옵티마 택시 구입고객에게 '리어 디스크 브레이크'를 무상으로 장착해 주는 사은행사를 벌인다. '리어 디스크 브레이크'는 제동 시 발생하는 열 냉각효과가 탁월하며 일반 브레이크보다 제동성능이 좋아 제동거리를 대폭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