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10일) '클로즈업 오늘' ; '서세원 쇼'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클로즈업 오늘(KBS1 오후 10시)=남편에게 상습적으로 구타를 당해 몸과 마음이 병든 여성들.
가정폭력의 피해자인 여성들이 폭력의 그늘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홀로서기를 선언했다.
매맞는 여성들이 말하는 가정폭력의 실체와 상처,홀로 서기를 선언하게 된 이유를 들어본다.
또 성동소방서 소방관 박영지씨와 축구심판 임은주씨 등 남성의 영역에 도전장을 내밀고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가는 여성들도 만나본다.
□서세원 쇼(KBS2 오후 11시)=많은 스타를 배출해온 '토크박스'가 방송 3년을 맞아 왕중왕전을 펼친다.
유재석 주영훈 송은이 유채영 박경림 조은숙 듀크 김영철 등 시청자들이 뽑은 '최고의 입담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토크 열전을 벌인다.
3년간 '토크박스'를 빛냈던 이야기를 총정리하고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이야기 속 주인공들을 만나본다.
□여인천하(SBS 오후 9시55분)=경빈은 난정에게 윤비가 진맥을 받았지만 회임이 아니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동안 자신한테 접근한 게 윤비의 거짓 회임을 흘리기 위함이 아니었느냐고 묻는다.
당황한 난정은 어의가 다른 상군 나인의 맥을 짚을 수도 있는 것이 아니냐고 말한다.
한편 정윤겸은 주초무리의 잔당이라는 이유로 하옥된다.
박희량은 정윤겸을 찾아가 자신을 사위로 받아주면 조정의 대감들에게 방면을 청해보겠다고 말한다.
□굿모닝 실버(EBS 오전 6시30분)=고려대 안산병원에서 수면장애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신철 교수와 함께 편안하고 건강한 수면을 위한 6가지 요법을 알아본다.
숙면을 하기 위해서는 취침시간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잠을 아무리 적게 잤더라도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며 낮잠은 되도록 자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활동하는 공간과 침실을 확실히 구분해야 하며 자기 전 과식은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