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2:57
수정2006.04.01 22:59
온세통신이 VoIP(음성데이터통합)사업에 진출한다.
온세통신은 9일 네트워크 장비 개발업체인 기가링크와 VoIP 가입자 단말장치 및 게이트웨이 개발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오는 8월 시범서비스에 이어 10월부터 VoIP 상용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VoIP는 국제·시외전화 부문에서 특히 가격경쟁력을 갖고 있는 서비스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