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상반기 실적이 대폭 호전됐다는 소식으로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강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터파크는 9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190원, 6.90% 오른 3,090원을 기록중이다. 인터파크는 이날 상반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8% 많은 37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