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대표 문국현)는 오는 28일부터 8월4일까지 설악산 장수대지역 숲속학교에서 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인 "그린캠프"를 연다고 밝혔다. 대상은 여고생 1백50명이며 3박4일동안 2회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접수는 1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 (02)528-1056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