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저금리시대에는 부동산이 최고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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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시대에는 부동산이 최고다(박성태·이구성 외 지음,굿인포메이션,9천8백원)=첫 주택구입자 집값의 70%까지 장기 저리대출,신규주택 취득·등록세 감면 등 정부지원책을 최대한 활용하는 부동산 재테크 가이드북.
◇돈 벌기가 쉬울까 관리가 쉬울까(카렌 셰리던 지음,마주한,8천원)=여성들에게 돈 관리의 핵심과 실질적 방법을 제시한다.
남편의 연금 등 생활속의 자금관리 기법이 망라돼 있다.
◇직원을 부리는 보스 인재를 디자인하는 리더(아서 펠 지음,시대의창,1만2천원)=보스는 망하고 리더는 흥한다는 전제에서 리더가 취해야 할 행동방식을 설명했다.
◇행복한 사람들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데이비드 니벤 지음,청림출판,8천원)='잠자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말라''농담을 즐겨라'등 지침과 함께 행복한 사람의 1백가지 다른 점을 알려준다.
◇석지 채용신(국립현대미술관 편저,삶과꿈,2만5천원)=조선 말기부터 일제시대까지 활동하면서 고종황제 등의 초상화를 많이 그린 채용신의 그림과 삶을 담았다.
8월26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분관에서 전시회도 열린다.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최용범 지음,중앙M&B,9천8백원)=선사시대부터 현대사의 김일성 가짜논쟁까지 통사적으로 훑고 시대별 중요한 사안을 뽑아 해설했다.
◇예수가 장자를 만날 때(파커 파머 지음,다지리,8천원)=영적 가르침을 설파하는 미국 전도사가 예수와 장자의 가르침에 대해 정통적인 범주를 넘지 않으면서 독특한 해석을 붙였다.
◇우리 그림의 색과 칠(정종미 지음,학고재,1만8천원)=현대적인 산수화와 한국화 영역확대로 높이 평가받는 저자가 한국화의 재료에 대한 25년간의 경험과 지식을 털어놓았다.
◇인물로 본 현대물리학사(스펜서 워트·멜바 필립스 편저,일진사,1만2천원)=미국물리학협회가 발행하는 잡지 '피직스 투데이'에 실린 과학사 관계 논문 47편 가운데 16편을 소개한다.
◇사랑의 태교(차경섭 외 지음,여성신문사,5천원)=성광의료재단 이사장과 라마즈분만 최고 전문의,기공치료 전문가가 음악 태교,시각 태교,건강 태교 등 5감을 활용하는 태교법을 가르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