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통합(CTI)전문회사 엔써커뮤니티가 한빛은행의 고객관리(CRM) 기반 콜센터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상담원 200석 규모로 상담환경을 기존의 고객서버환경에서 웹으로 변환하고 CTI를 통한 자동고객상담으로 상담원의 업무효율 제고에 초점을 뒀다. CTI시스템이 기존 정보를 기초로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상담원과 연결하고 이를 통해 확보된 데이터는 다시 CRM에 반영된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