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 음반업체 에스엠은 11일 지난 상반기 10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추산했다.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35억원에 비해 세 배 가까이 증가했다. 에스엠은 "신화4집, 쿨6집 등 판매 호조로 이달 한달에만 4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것"으로 예상했다. 이달 들어 10일까지 매출은 23억원으로 집계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