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11일 영우통신 등 모두 11개사의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예비심사를 통과한 기업은 영우통신, 가드텍, 자티전자, 시큐어소프트, 지씨텍, 한빛네트, 썬인포메이션시스템, 디이시스 등 8개 벤처기업과 영우통신, 이랜텍, 루보 등 일반기업 3개사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