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싼타페' 전기자동차가 미국 하와이 주정부의 공식업무용 차량으로 선정돼 지난 10일(현지시간) 호놀룰루에서 공식운행을 시작하는 행사를 가졌다.
하와이 주정부에 임대되는 싼타페 전기차는 모두 15대로 오는 2003년 6월까지 하와이 주정부 등 공공기관의 업무용 차량으로 사용된다.
김상철 기자 che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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