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은 12일부터 연 6.0%인 1년제 정기예금금리를 연 5.9%로 인하하는 등 정기예금 금리를 0.1∼0.2%포인트씩 내린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은행은 1개월이상∼3개월미만의 정기예금 금리를 현행 연 5.0%에서 연 4.8%로, 3개월 이상∼6개월 미만은 연 5.8%에서 연 5.6%로, 6개월 이상∼12개월 미만은 연 5.9%에서 5.7%로 각각 0.2%포인트 인하해 적용한다. 1년제 정기예금 금리는 연 6.0%에서 연 5.9%로 0.1%포인트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