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3:07
수정2006.04.01 23:10
.예술영화관 하이퍼텍 나다(대학로)가 14일부터 3주동안 심야 마지막회에 "이토 준지 공포컬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매일 밤 9시(금토 11시 추가)에 일본 호러 만화의 대가 이토 준지의 원작을 옮긴 공포영화 9편을 모아 상영한다.
상영작은 "토미에 리플레이"(감독 미츠이시 후치로),"소용돌이"(감독 히구친스키),"오시키리"(감독 사토 젠쿠보)등이다.
일본에서 호평받은 공포물 "게이조쿠"도 함께 상영된다.
관람료는 5천원.
(02)766-3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