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 8명이 출전한 미국 LPGA투어 미켈롭라이트클래식(총상금 80만달러)이 13일밤 개막한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폭스런GC(파72)에서 시작되는 1라운드 조편성 결과 여민선(29)은 밤 10시,제니 박(29)은 밤 10시10분,장정(21.지누스)은 밤 11시,박희정(21.채널V코리아)은 밤 11시10분에 각각 출발한다. 신인왕레이스 역전을 노리는 한희원(23.휠라코리아)은 13일 새벽 2시10분,송나리(15)는 새벽 3시30분 1번홀에서,하난경(30.맥켄리)과 송아리는 새벽 3시30분 10번홀에서 첫 티샷을 날린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