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에서 현금없이도 다른 은행 카드를 이용해 외화환전과 해외송금이 가능해졌다. 12일 외환은행은 "기존에는 외환은행에서 발급를 발급받은 고객만 이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으나 오는 13일부터는 다른 은행 카드 보유 고객도 외환은행 창구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