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12일 스마트테크날리지가 제3시장 지정신청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내주중 거래가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해 9월 설립된 스마트테크날리지(자본금 15억3천만원)는 스마트카드 업체로 현재 제품 개발단계에 있다. 올 1·4분기에는 매출은 없이 경상이익 및 순이익 적자만 1억4천만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