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와 나스닥 선물 급등으로 현물시장이 큰 폭의 오름세를 보임에 따라 선물가격도 상승폭을 넓혔다. 코스닥 50은 5.48포인트 오른 87.91을 기록했다. 최근월물인 9월물은 4.20 포인트 상승한 86.85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2천3백62계약으로 전일보다 2백41계약 줄었다. 미결제약정은 15계약 감소한 1천26계약이었다. 거래대금은 13억원 줄어든 2백2원으로 집계됐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