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40여만주 보호예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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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중 벤처캐피털의 보호예수가 끝나 장내에서 매각 가능한 물량은 현주컴퓨터 등 4개사의 2백40여만주로 집계됐다.
또 3R 등 14개 업체가 발행한 1천8백1억원어치의 주식연계채권이 다음달부터 주식전환이 시작된다.
12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선양테크 창투사 지분 10.02%가 다음달 15일 보호예수에서 풀리는 것을 비롯 모두 5개 업체 창투사 지분의 장내매각이 가능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는 내달 1일 현주컴퓨터 3.27%(54만주)를 비롯해 9일 소프트윈 1.74%(10만주),25일 인컴아이엔씨 10%(92만주) 등이다.
이와 함께 주식연계채권 중에서는 내달 8일 주식전환 행사기간이 시작되는 3R의 해외인수권부사채(BW) 물량이 3백27억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