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13일 조회공시를 통해 "일본 최대 증류 주정업체인 다카라 주조의 한국내 자회사인 다카라코리아 바이오 메디칼이 경기도 의왕에 유전자 DNA 칩 생산연구소 증설 등 사업확장시 유상증자의 일정지분을 인수하기로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투자규모는 10억원 안팎으로 예상되며 현재 투자시 투자배수 및 시기 방법에 대해 협의중으로 현재까지 문서로 체결된 계약 내용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