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3:11
수정2006.04.01 23:13
기업은행이 13일 3개월물 중금채 수익률과 연동한 '시장금리연동 시설자금대출'을 새로 도입했다.
이 대출은 올해 말까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모두 3,000억원 규모로 지원된다. '잔존만기 3개월물 중소기업금융채권금리'에 유동성 프리미엄과 신용스프레드를 가산해 최저 7%대의 낮은 금리가 적용되며 8년∼10년의 장기대출로는 국내 최저 수준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