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산업디자인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7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와 경기도 분당에서 열리는 제22회 세계산업디자인대회를 앞두고 13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삼성전자 애경 태평양화학 한샘 한국타이어 현대자동차 등 7개사 관계자를 비롯 각 대학 디자인관련 학과장, 디자이너 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