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테크는 14일 2천만달러 외자유치설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통해 "미국계 에이전트를 통해 미국내 여러회사와 외자유치를 위해 교섭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외자유치의 조건에 관해 합의 또는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향후 추진과정에서 상호간 외자유치 조건의 불일치로 인해 합의를 이루지 못할수도 있으며 진행사항 또는 성사여부에 대해서는 8월13일까지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