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부품.소재社 191억 투자..에이터치 25억.건일 9억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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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터치 등 18개 부품.소재 기업들이 민간투자회사들로부터 1백91억원을 투자받았다.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는 지난 6월 민간투자유치를 위한 사업설명회에 참여했던 40개 부품.소재 기업에 대해 심의를 거쳐 이같이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터치스크린 제조업체인 에이터치는 산은캐피탈 등 3개사로부터 최대 금액인 25억원을 유치했다.
광케이블 녹방지 코팅기술을 보유한 삼성화학페인트는 액면가(5천원)의 40배에 해당하는 높은 배수로 자금을 유치했다.
이번에 투자받는 기업들은 앞으로 3년동안 2백69억원의 정부 정책자금도 지원받게 된다.
부품.소재 투자기관협의회는 산업기술평가원의 기술성 심사를 통과한 40여개 업체(2차 설명회)들을 대상으로 8월중 투자를 확정하며 3,4차 설명회는 10월중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에 투자받은 업체와 투자금액(단위는 억원)은 다음과 같다.
(02)6000-7976
건일제약 9 그린텍21 8 디피아이솔루션스 6.1 삼성화학페인트 9 싸이트론 3 썬텍 2 아이티엠 14.2 에이엘테크 8 에이터치 25 엠투엔 13.7 인티그런테크놀로지즈 8 코스타월드 6 콧데 3 큐에스아이 17 크린에어테크놀로지 22 피티플러스 10 한국유나이티드제약 15 화이버넷 12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