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1979년 11월 15일 창사이래 국내 최대.최고의 시설,다양한 상품구색,최상의 서비스로 현재까지 21년간 백화점 최정상의 위치를 지켜오고 있다. 지난 86~88년에는 아시안 게임과 서울올림픽 공식백화점으로 세계 각국에 한국의 선진 쇼핑 문화를 알렸다. 2001년 "언제나 고객과 함께(Always With You)"라는 새로운 경영이념을 정립해 항상 고객 최우선의 마음가짐으로 고객만족의 진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생활문화 시설을 제공해 백화점을 단지 쇼핑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종합 생활문화 공간으로 확대시켰다. 또 유통채널의 다양화와 전문인력 육성을 통해 유통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현재 롯데백화점은 다점포 경영체제를 구축,서울 수도권 9개점과 지방 4개점 등 13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부산 동래점과 울산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매출면에서는 91년 업계 최초로 1조원을 달성했다. 99년에는 본점이 단일점포 최초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계속 신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지난해에 6조원의 매출을 기록했고,올해에는 7조7천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세계속의 초우량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갖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각종 시스템 및 첨단 인프라 구축 등 종합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앞으로도 초우량 일류기업으로 유통업계 리더가 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그러기위해 종합유통 전문기업으로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통관련 사업 다각화를 도모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