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벤처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에 길잡이 역할을 할 IT도쿄 지원센터가 16일 개소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정보통신부 산하단체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관공서 밀집 지역인 도쿄의 카스미가세키에 iPARK TOKYO라는 이름으로 개설한 이 센터는 신카스미가세키빌딩 18층에 2백57평규모로 마련됐다. 센터운영 사무실 1개와 한국기업 전용 사무실 18개및 단기출장자들을 위한 지원사무실 8개,기타 공용시설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