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방제 헬기 추락 '조종사 1명 숨져' 입력2006.04.01 23:20 수정2006.04.01 23: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6일 오전 5시55분께 항공방제 중이던 헬기가 추락,조종사 신국희(55·서울 강서구 화곡동)씨가 사망했다. 사고헬기는(주)헬리코리아 소속 HI-9139 기종으로 이날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율생리 부근 상공에서 농약을 뿌리던 중이었다. 신씨는 사고 직후 서울 한강성심병원으로 옮기던중 숨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실복무 사실이면 재복무"…병무청, 송민호 경찰 수사 의뢰 병무청이 경찰에 송민호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26일 병무청은 경찰 수사에서 송민호의 복무 태도에 문제가 있었다고 드러날 경우 소집 해제 처분을 취소하고 문제 기간만큼 재복무 조처를 내릴 방침인 것으로 전... 2 김형두 헌법재판관 "尹 재판 준비 그대로 진행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포고령 1호, 국무회의 회의록 등을 헌법재판소에 제출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헌재 측이 해당 서류 없이도 재판 준비를 그대로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김형두 헌법재판관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 3 원인불명 치킨집 화재, 알고 보니…비밀 밝혀졌다 치킨집 등 튀김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업소에서 원인 불명 화재가 발생했던 원인이 경찰과 소방 당국의 합동 실험으로 규명됐다.26일 대전경찰청 과학수사계 화재감식팀과 대전소방본부 화재조사팀은 합동 화재 재현 실험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