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집중호우 덕을 봤다. 비가 오고 나면 뿌린 농약이나 비료 성분이 다 씻겨나가기 때문에 다시 뿌려줘야 한다는 것. 주가는 7.32% 오른 8,800원으로 나흘만에 상승마감했다. 거래량도 6만7,780주로 전날의 세배가 넘었다. 지난 상반기에 지난해와 비슷한 5,300억원의 매출을 냈다. 올해 연간 매출도 지난해와 비슷한 8,200억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