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est] 해피넷, 대형 별정통신업자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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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전문업체인 해피넷(대표 정명준)은 국내외 대형 별정통신망 사업자들과 잇따라 국제호(Call) 전송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해피넷 관계자는 "지난 6월 미국 대형 별정통신망 사업자와 전송 계약을 맺었고 최근 국내 대형 별정통신망 사업자와도 계약을 맺어 국제호 전송사업에서만 약 1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P(인터넷 프로토콜) 네트워크가 아닌 국제전용회선을 사용하는 트래픽 착신 서비스는 독자적인 관리 및 조작,통제가 가능하고 통화나 음질 면에서도 기존 전화 통화와 차이가 없다.
가격도 기존의 별정통신 서비스보다 저렴한 장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02)567-9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