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경제월간지 유로머니(7월호)가 선정한 2001년 한국내 최우수은행으로 뽑혔다고 17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총예금 총대출 고객수 등에서 국내1위 △국내은행 처음으로 총자산 1백조원 돌파 △신용카드 점유율 18.2%로 상승 △부실자산비율 감소 등 경영성과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