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날씨가 무더워지자 17일 롯데백화점등 서울 시내 주요 백화점에는 선풍기 에어콘등 냉방기기를 구입하려는 주부들로 크게 붐볐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