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fn.com 2001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5타석 4타수 4안타 등의 맹활약으로 용병 첫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우즈가 부상으로 받은 1천만원 상당의 금배트를 익살스럽게 깨물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