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다인, "반도체경기 회복 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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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장비 업체 테러다인은 17일 증시 종료 후 지난 분기 매출 3억6,580만달러에 주당 12센트의 손실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7억4,750만달러에 비해 반감했다. 전년 동기 주당 순이익은 71센트였다.
테러다인은 "가까운 시일 내 경기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전망했다.
테러다인 주가는 정규거레에서 5% 넘게 올랐다가 시간외거래에서 소폭 반락했다.
한경닷컴 백우진기자 chu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