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개발은 18일 공항등 국가 중요시설 특수경비업체인 시큐리티코리아에 5천만원을 출자해 지분 50%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신천개발은 경비회사 전문화 추진에 따른 자회사 설립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종로구 적선동에 소재를 두고 있는 시큐리티코리아의 자본금은 1억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