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하나로 모든 투신상품의 거래가 가능한 시스템이 도입됐다. 현대투신증권은 18일 통장 하나로 모든 상품의 거래가 가능한 '신영업시스템'을 개발, 이날부터 가동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신영업시스템은 모든 상품을 한 개의 통장으로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 지금까지는 10여개 이상의 통장으로 관리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