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540선에 간신히 턱걸이했다. 반도체경기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되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상태여서 500선까지 밀릴 수 있다는 전망이 우세해지고 있다. 18일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16일에 비해 8.40포인트(1.53%) 급락한 540.53에 마감됐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2.14포인트(3.05%) 내린 68.03에 마감됐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