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메모리반도체 SD램 주요 품목 가격이 하이닉스의 감산 결정에도 불구하고 보합권에 머물렀다. 18일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128메가(16×8)SD램 PC133은 개당 1.63∼1.85달러 수준에서 거래돼 전날 수준을 유지했다. PC100도 전날과 같은 개당 1.60∼1.8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64메가(8×8)SD램 PC133과 PC100은 개당 전날 가격대인 80∼93센트를 가리켰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