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저가 매수세로 사흘째 오름세를 타고 있다. 19일 SK텔레콤은 오전 9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2,000원, 1.06% 상승한 19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만2,140주, 42억원 어치가 손을 옮겼다. 반면 한국통신, KTF 등 전날 지수 방어주로 역할했던 다른 통신주는 대부분 1% 안팎 약세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