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19일 서울 등촌동 한국정보문화센터에서 노인 인터넷 정보검색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에는 지난 6월 전국 8개 체신청별 예선대회를 통해 선발된 노인 156명이 참가하며 대상 1명에게는 정보통신부 장관상과 노트북 컴퓨터가 주어진다. 23일 수상자를 발표하며 시상식은 27일 한국정보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