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24·KTF)이 미국 LPGA투어 빅애플클래식(총상금 95만달러)에서 시즌 첫승 도전에 나섰다. 김미현은 19일 밤 10시(한국시간) 미 뉴욕주 뉴러셸 와이카길CC(파71) 1번홀에서 헬렌 알프레드손(36·스웨덴),명예의 전당 멤버인 조안 카너(62·미국)와 함께 첫 티샷을 날렸다. 신인왕을 노리는 한희원(23·휠라코리아)은 이날 밤 9시10분,장정(21·지누스)은 밤 9시40분,송아리(14)는 밤 9시,여민선(29)은 밤 8시40분,하난경(30·맥켄리)은 밤 8시50분에 각각 경기를 시작했다. 박희정(21·채널V코리아)은 20일 새벽 2시20분,펄신(34)은 새벽 2시30분,제니 박(29)은 새벽 2시10분에 출발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