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웨이브는 19일 조회공시를 통해 "중국 줌네트웍사와 인터넷접속장치 장비를 OEM방식으로 수출하기로 지난 4월 MOU를 체결했다"며 그러나 현재까지 수출규모나 시기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네오웨이브측은 줌네트웍사와 협의과정에서 수출계약이 체결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이와관련해 내달 18일까지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