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빌딩 숲에서 자라나 자연체험에 부족한 도시 아이들에게 인터넷을 통해 자연을 느끼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사이버 어린이 자연학교'(www.agro.seoul.kr)가 개설됐다. 서울시 산하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이 사이트에는 우리들꽃과 곤충 자료 등이 담겨 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