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지역 중소기업에 1백30억원 규모의 특별지원자금을 대출해준다고 22일 발표했다. 업체당 한도는 운전자금 5천만원, 시설자금 2억원이다. 대출금리는 연 5.0%이고 기간은 운전자금 3년, 시설자금 5년이다. 080-665-5000 김준현 기자 ki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