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관씨 2주째 '나홀로 플러스 수익률'..'스타워즈 주간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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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의 약세장이 지속됨에 따라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의 부진도 계속되고 있다.
참가자들의 부침도 두드러지고 있다.
현대증권 무역센터점 박민관 팀장은 2주 연속 '나홀로 플러스 수익률'을 내며 누적수익률(19.7%)순위를 3위로 끌어올렸다.
박씨는 지난주 흥아타이어 동원산업 등을 매매했으며 현재는 흥아타이어 1개 종목만을 보유하고 있다.
반면 삼성투신운용 고희탁 펀드매니저에 이어 누적수익률 2위를 기록하고 있던 한국투신증권 박균현 운용역은 5위로 미끄러졌다.
박씨는 지난주 GPS와 쌍용화재 등의 매매를 통해 한주동안에만 20%이상의 손실을 입어 그간 쌓아온 수익률을 상당부분 까먹었다.
대신 신흥증권 오양근 대리가 마이너스 5%대로 비교적 선방하며 2위로 뛰어 올랐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