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Life] "보신용 동물 보호해야" 45%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아남반도체 사보팀은 이번달호에서 직원 5백23명으로부터 "보양식"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설문 결과 동물을 보신용으로 식용하는 것에 대해 동물을 보호해야 한다(45%) 보신효과는 근거없는 소문이다(20%) 돈만 있다면 하고 싶다(14%) 모르겠다(21%)로 대답해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한해동안 보양식을 먹는 횟수는 1-2회(29%) 2-4회(15%) 4-6회(6%) 6회이상(6%) 없다(44%)로 나타났다.
보양식 비용으로는 10만원 이하가 35%, 보양식을 먹는 시기로는 초복 중복 말복 등 복날이 38%로 가장 많았다.
인기 보양식으로는 삼계탕(58%), 보신탕(16%), 한약(3%) 순으로 꼽았다.
밥이 보약이라고 여대답한 응답자도 19%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