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23일 영화, 만화, 음악, 운세, 성인, 교육 등 유료컨텐츠몰을 열었다. 인터파크는 이를 위해 현재 하이텔등 30여 개 컨텐츠 제공업체와 계약을 맺었으며 향후 e비즈니스와 게임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 컨텐츠의 경우 올 8월 중순부터 ‘배움닷컴’과 제휴해 개인학습진도관리 시스템을 구축, 교육 컨텐츠를 특화해 강화할 방침이다. 성인 컨텐츠는 '펜트하우스'를 비롯해 다양한 성인영화, 성인방송, 성인만화 등으로 구성됐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