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용 로봇 개발 .. 랭귀지뱅크, 세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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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인간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영어회화 전용 로봇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어학 학습기업체인 랭귀지뱅크(대표 이재환)는 23일 미국 컨버세이사의 음성인식엔진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의 영어 대화용 로봇인 '마이 로보컴(my Robocom)'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마이 로보컴은 3천개의 영어 회화문장을 인식하고 발음할 수 있는 학습용 로봇이다.
예정 판매가격은 98만원.
(02)6267-0515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