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하이라이트] (25일자) '알라미스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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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미스트(OCN 채널22 오후 10시)=토미 허들러는 보안시스템 회사의 세일즈맨이다.
사장 하인리히의 신임을 얻어 성공가도를 달리던 그는 사장이 여러가지 사건을 일부러 일으켜 보안시스템의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던 중 토미의 애인 게일과 그녀의 아들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정미홍의 선택인터뷰(SDN TV 채널35 오후 2시)=1963년 서울대 문리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그 해 4월 파리 소르본대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은 이유진(62)씨.
그는 1979년 이른바 '한영길 사건'으로 북한공작원과 아동인질범이란 모함을 받고 26년간 파리 망명생활을 했다.
파리 유학시절과 망명객으로 전전했던 그의 고뇌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