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기어는 지난 3일 결의했던 임시주총 소집결의를 취소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대동기어는 "내달 17일 임시주총을 열고 결원된 이사를 선임하려 했지만 법원에 의해 일시이사가 선임돼 임시주총의 목적사항이 달성됐다"며 "임시주총 소집 결의를 취소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